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감동의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판로 확보 및 매출 부진으로 고통 받는 도내 농가를 위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7월부터는 구미․김천 지역 내 4만8천여 명의 국가 자격시험 수험자들은 원서접수나 응시 자격 서류 제출, 자격증 발급 등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대구나 안동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또 직업훈련을 위해 인적․물적․기술적 지원을 받으려는 기업과 근로자 연간 300 기업에 6만5천여 명도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먼 곳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선수가 교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에서 내과 개업의로 일해 온 의료진이 코로나 19로 3일 사망했다. 의로진으로서는 첫 희생자가 됐다. 지난 30년 동안 인도주의적인 인술을 베풀어 온 의사는 경산지역에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감기 증세를 보이는 환자의 진료를 꺼리는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글로벌 장기 저성장 기조와 함께 코로나 19 충격이 더해지면서 경기 급랭을 부추긴 가운데 구미공단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이 50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닥친 2009년 1/4분기의 43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호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국회의원 후보가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인 구미 리틀소시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손광술)가 지난 1일 보훈회관에서 10개 보훈ㆍ안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구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 따른 행사성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제8대 회장에 최경호 후보(71세)가 당선됐다. 최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인단 420명 중 39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66표(67%)를 얻었다.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4년 동안 구미시지회를 이끌 최 당선자는 “다년간 직장생활과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른으로서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고, 세대 간·계층 간 통합을 통해 시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구미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포항)이 지난 26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과 공공요금을 감면해 코로나 19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김철호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페이스북 해킹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오후 4시경 후보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이 해킹 시도를 당한 데 이어 김 후보의 ‘구미 사람 김철호와 함께하는 구미갑’ 페이스북 그룹을 비롯해 김 후보가 가입한 구미, 민주당 관련 수십 개의 페이스북 그룹에 후보 계정으로 올리는 게시물이 차단되는 사태가 연이어 발생했다.
시는 행사취소와 보조금 삭감, 지방채 발행 등 과감한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국‧도비 포함 758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긴급생활지원비 340억원 ▲긴급 복지지원 87억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 54억원 ▲아동 양육 한시 지원 112억원 ▲코호트 격리 참여 종사자 위로금 12억원 등을 피해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지원키로 했다.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N번방 사건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완연해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빙산의 일각이 드러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생겼고, 특히 피해자 중에는 아동 청소년 피해자가 수십 명에 이르는 만큼 하루빨리 이들 피해자와 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4월 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6시 이후에는 주차단속 유예한다. 하지만 정부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및 인도 등 국민신문고 앱 신고는 현행대로 유지되며,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IMF 때보다도 더 힘들다는 경제 위기 상황, 구미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존의 출구를 찾기 위해 긴급 생계형 경영 안정 자금 창구로 몰렸다. 구미시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무 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기존 여신규제를 대폭 완화한 긴급 생계형 경영 안정 자금 신청은 1천여 건. 3무 조건에다 1년 무이자 혜택 등의 조건이 운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손을 붙든 것이다.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공사로 철도가 마을을 관통함에 따라 통행불편 우려를 호소하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지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양지마을 주민들의 마을 통행로 개설 요구에 대해 지난 17일 민원 신청인 대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로 단절된 마을 통행로 구간에 통로박스를 설치키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가 18일 4•15 재보궐 선거 7곳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다. 상주시장에는 조원희 경북도당 지역경제육성대책특별위원장 ▶광역의원 후보는 ▷포항 제6선거구 최광열 포항시 급식연대 대표 ▷구미 제6선거구 오경숙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안동 제2선거구 김창구 전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사무국장 ▶기초의원 후보는 ▷포항마 전주형 전 포항시 태극권 연합회장 ▷구미 바 조남훈 조남훈 전 김현권 국회의원실 지역비서관 ▷안동바 이경섭 전 안동시의회 의원 등이다.
구미시가 18일부터 관내 밀접 집회 제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정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을 연장하고, 세무조사를 중단하는 등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세금과 대출 상환, 교통벌칙과 범칙금 부과 등 민생에 부담을 주는 행정을 일정 기간 유예하거나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학생안전을 위해 모든 학교의 개학을 4월6일까지 2주 추가 연기한다고 경북교육청이 밝혔다. 대상 학교는 유치원 707원과 초 437교, 중 259교, 고 185교, 특수학교 8교, 각종 학교 7교 등 932교이다.
지난 16일 구미시 임수동에 소재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을 찾은 S씨(남)는 황당한 일을 당해야 했다. 노동청 현관을 들어선 S씨가 코로나 19 열상 촬영을 하라는 여직원의 요구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경고음이 울렸다. 이러자, 여직원은 발열 때문에 근로감독관과 상담을 할 수 없다는 요구에 따라 현관 밖으로 쫒겨나야 했다.